방송작가 연대투쟁 들불처럼 번져, 최고수위 투쟁도 거론

방송작가협회는 김재철이 끝내 책임을 회피하면서 이번 폭거로 해고당한 <PD 수첩> 작가들을 원상회복시키는 전향적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김재철을 모든 방송 작가들의 ‘공적(公敵) 1호’로 규정하고 끝장 투쟁도 불사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방송 작가협회는 오늘 중으로 ‘김재철의 MBC’에 공문을 보내 8월 3일(금요일) 정오까지 <PD수첩>에서 해고당한 작가들을 원상회복시킬 것을 공식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재철의 MBC'를 겨냥한 방송작가들의 연대투쟁을 공식화한 방송작가협회의 어제 3개항 결의는 김재철과 그 일당들이 더 이상 한국 방송계에 발을 붙여서는 안 되는 암적 존재임을 만천하에 폭로한 한국 방송사상 초유의 일대 사건으로 평가된다. 특히 어제 3개항 결의는 드라마와 예능 작가들이 주도한 것으로 알려져 이번 방송작가 연대 투쟁의 파장은 시사교양 작가들의 투쟁 차원을 넘어 한국 방송의 전 장르로, 또 MBC가 아닌 다른 방송사로도 계속 확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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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 차원 최고수위   투쟁도 검토

특히 드라마와 예능 등 전 장르를 포괄한 방송작가들은 김재철 측이 작가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경우 방송 작가들이 취할 수 있는 최고 수위의 투쟁까지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방송작가들의 향후 투쟁 방안 논의에 참석했던 한 작가는 “‘김재철의 MBC’는 작가들의 펜을 꺾은 폭거에 대해 응분의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말로 방송작가들의 격앙된 분위기를 전했다. 

김재철 일당,“PD 집필제 검토”망언 

사태가 이처럼 심상치 않은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는데도 김재철과 그 일당들은 한심한 대응을 계속하고 있어 방송작가들의 분노에 기름을 붓고 있다. 시사교양 작가 778명이 <PD수첩> 대체 작가를 거부하겠다고 결의한데 대해 <PD수첩> 담당 팀장인 배연규 부국장은 작가들을 프로그램 제작과정에서 원천적으로 배제하는 ‘PD 집필제’까지 검토할 수 있다면서 <PD수첩> 작가들을 전원 해고한 폭거를 철회하지 않을 것임을 재확인했다. ‘PD 집필제’는 지난 2008년 정연주 KBS 사장이 불법 해임되고 난 뒤의 이병순 사장 체제에서 한 때 강행하려 했지만 결국은 ‘분화된 방송 협업 시스템’을 고려하지 않은 비현실적 발상으로 결론이 나 도입자체가 백지화된 바 있다. 

김재철 측이 이처럼 자신들의 잘못을 인정하기는커녕 <PD수첩>으로 상징되는 공영방송 고유의 권력 감시, 비판 기능을 말살하려는 시도를 계속함에 따라 ‘방송 작가 연대 투쟁’의 수위와 강도는 갈수록 고조될 것으로 보인다. 공정방송 회복을 위한 김재철 퇴진 투쟁은 이제 모든 방송 종사자들이 참여한 광범위하고 차원 높은 연대 투쟁으로 고양돼 최후의 종결 지점을 향해 치닫고 있다.

by MBC노동조합 2012.08.01 10:57
  • Favicon of https://photoismylife.tistory.com BlogIcon leechiyeol 2012.08.01 12:44 신고 ADDR EDIT/DEL REPLY

    수고많으십니다. 사진을 사용하실 때 출처를 밝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Exif 정보는 보이지 않게 처리해주시구요.

3월 5일 회사 곳곳 어슬렁거리던 괴한들 정체 확인

김재철이 지난 3월 5일 MBC에 투입했던 용역 깡패들이 무차별한 폭력과 노조말살책동으로 악명 높은 업체 소속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악명 높은 용역 깡패들을 MBC에 불러들여 김재철이 무엇을 하려 했던 지가 뒤늦게나마 명약관화하게 드러난 것이다.

인터넷 언론 <오마이 뉴스>는 폭력으로 악명 높은 C 업체의 중간 간부가 작성한 수첩을 근거로 지난 3월 5일 이 업체 소속의 용역 43명이 MBC에 투입됐었다고 보도했다. 3월 5일은 노동조합 이용마 홍보국장을 해고하고, 보직을 사퇴하고 파업에 합류한 김세용, 최일구 부국장 등 보직 간부들을 중징계에 처하려고 김재철 측이 인사위원회를 연 날이었다. 이날은 또 김재철이 조합 집행부를 상대로 33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법원에 내고 집행부의 집과 월급 통장에 대해 야비한 가압류까지 제기한 날이었다.

괴한들, 조합원 통행 막고 공포분위기 조성

문제의 3월 5일엔 해고 등 무더기 중징계에 대한 대처 방안 논의를 위해 부문별 간담회가 회사 곳곳에서 진행됐다. 그런데, 집회 장소마다 문제의 용역업체 직원으로 보이는 건장한 괴한들이 어슬렁거리면서 조합원들의 통행을 가로막거나 고압적인 태도를 서슴지 않는 광경이 곳곳에서 포착됐다. 이들 중 일부는 금방 무슨 일을 저지를 것 같은 공포 분위기를 조성해 마찰 직전까지 가는 사태도 벌어지기도 했다. 이들 용역 깡패들이 5층 보도국에서 농성 중이던 보도부문 조합원들을 강제로 끌어낼 것이란 괴 소문도 파다했다. 당시 보도부문 조합원들은 김재철이 2월 29일에 자행한 박성호 기자회장에 대한 첫 번 째 해고, 양동암 영상기자회장에 대한 정직 3개월 폭거에 항의해 5층 보도국 복도에서 연좌 농성을 이어가고 있던 중이었다. 이들의 투입에 앞서 당시 이진숙 홍보국장은 사내 인트라넷 게시판에 올린 글을 통해 사내 농성 등에 대해 회사가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말로 이들 용역깡패들의 투입을 은연중에 예고하기도 했다.

김재철이 MBC로 불러들인 용역 깡패 (2012. 3. 5)

중무장한 채 투입, 폭력으로 악명 높아

<오마이 뉴스>가 보도한 용역업체 중간 간부의 수첩에는 MBC 외에 이들 용역 깡패들의 그동안 활동 현장들이 빼곡하게 적혀 있었다. 최근 직장 폐쇄가 단행된 자동차 부품업체를 비롯해 MBC, KEC, 유성기업 등 파업 현장뿐 아니라 여주 4대강 공사 현장에도 투입됐으며 제자교회를 비롯해 마포공사장, 군산공사장, (천안)골프장, 재개발 총회 등 각종 분쟁 현장에 투입된 것으로 기재돼 있다. 때로는 군복이나 전투화를 착용하고 중무장한 상태에서 분쟁에 투입되기도 한 이들 용역 업체 직원들은 노동조합원들이나 재개발 현장 주민들에 대한 폭력으로 악명과 원성이 자자했다고 <오마이뉴스>는 보도했다.

용역 깡패 불러들인 사장은 김재철이 유일

아무리 감추려 해도 진실은 어느 순간 드러나기 마련이다. 김재철이 3월 5일 투입한 용역 깡패들이 어떤 사람들이었으며 이들을 투입해 무슨 일을 벌이려 했는지도 이제 자명해졌다. MBC 50년 역사에서 용역 깡패까지 불러들여 회사를 쑥대밭으로 만들려 한 사장은 김재철이 유일하다. 용역 투입은 말과 비전으로 구성원들을 설득할 능력은 추호도 없을 뿐더러 도덕성으로 직원들에게 본보기가 되기는커녕 온갖 비리를 저질러 전 국민의 지탄 대상이 된 김재철이 아니고서는 MBC의 그 어느 누구도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을 것이다. 김재철은 용역깡패 투입에 대해 구성원들에게 즉각 사과하고 MBC를 떠나야 한다. 그가 자행한 모든 폭거들과 비리들은 결코 영원히 숨겨질 수 없다.

by MBC노동조합 2012.08.01 10:50

방송작가협회, 전 장르 망라 전면 대응 결의

<PD 수첩> 작가 전원을 해고한 김재철의 폭거가 한국방송사상 유례가 없는 방송 작가 전체의 연대투쟁으로 공식 비화됐다.

한국방송작가협회는 어제 (7월 31일) 이금림 이사장과 부이사장, 그리고 드라마, 예능, 라디오, 번역, 구성 다큐 등 5대 장르를 대표하는 분야별 이사들이 참석한 긴급 확대 집행부 회의를 개최했다. 방송작가협회는 ‘김재철의 MBC'가 자행한 <PD수첩> 작가 전원해고 폭거에 대한 대응책과 관련해 다음의 3개항을 공식 결의했다.

첫째, 방송작가협회는 <PD수첩> 작가 해고 사태에 대해 한국방송작가협회 차원에서 전면 대응한다.

둘째, 오늘 8월 1일부로 전 장르의 작가들을 대상으로 <PD수첩> 작가들의 해고 철회와 원상 복귀를 위한 서명 운동에 돌입한다.

마지막으로 이금림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장이 대한민국 모든 작가들을 대표하여 김재철 사장에게 면담을 요청한다. (관련기사 링크)

유명 드라마 작가들의 연대 메시지도 쇄도하고 있다. 구성작가 778명이 <PD 수첩> 대체 작가 거부를 선언한데 이어 유명 드라마 작가들이 대거 김재철 규탄 대열에 합류하면서 한국 방송사상 초유인 전체 방송 작가들의 연대투쟁이 들불처럼 번지는 상황인 것이다.

<서울의 달> 김운경 작가, “김재철 퇴진 구속수사” 촉구

이틀 전 송지나, 진수완, 김영현, 노희경, 최완규, 장항준 작가에 이어 어제는 김운경, 김지우, 장영철, 김이영 작가가 연대 메시지를 발표했다. 응원 메시지를 발표한 작가들은 MBC는 물론 KBS, SBS의 인기 드라마 집필을 맡았던 대가들이다. 특히 1993년 MBC를 통해 방송됐으며 지금도 기억에 생생한 <서울의 달>의 김운경 작가는 김재철의 즉각 퇴진과 구속 수사를 촉구했다. 다음은 유명 드라마 작가들의 <PD수첩> 해고 작가 응원 메시지이다.

“MBC 역사에 김재철 같은 저질 사장 없었다”

*김운경 (<서울의 달> <짝패>)

"MBC 역사 이래, 김재철 같은 저질 사장이 있었던가? 박정희, 전두환 시절에도 이렇게 야비하진 않았다. 김재철! 당신은 진정 방송역사와 민주언론과 당신의 가족에게 부끄럽지 않은가? 당신에게는 물러나라는 말도 아깝다!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즉각 구속 되어야 한다.
PD수첩 작가들을 전원 복직 시켜라! 그리고 이명박 정권은 들어라! 우리 방송작가들은 당신들이 방송사에 저지른 온갖 기만과 사술을 결코 잊지 않을 것이다"

*김지우 (<부활> <마왕>)

“상식과 진정성이 무너지는 세상. 정의와 용기를 무덤으로 만드는 세상. 그것이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세상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끔찍합니다. 프로그램 한편이 세상을 바꿀 수 없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프로그램 한편이 잘못된 세상을 바꿀 지도 모른다는 사명감으로 묵묵히 일해 왔던 PD수첩 작가들을 응원하고 응원합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끝까지 힘내세요! MBC는 PC수첩 작가에 대한 부당한 해고를 즉각 철회하라!"

*장영철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

"힘내십시오. 국민들은 진실을 향한 당신들의 그 외침을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김이영 (<이산> <동이> <마의>)

"PD수첩 작가 전원해고 철회 투쟁에 연대와 지지를 보냅니다. 꼭 승리합시다. 함께 버티겠습니다"

by MBC노동조합 2012.08.01 10:42
  • Favicon of https://photoismylife.tistory.com BlogIcon leechiyeol 2012.08.01 12:45 신고 ADDR EDIT/DEL REPLY

    수고많으십니다. 사진을 사용하실 때 출처를 밝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권재홍 보도본부장 등 관련자 전원 엄중 문책해야”

<뉴스데스크>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공분의 대상이 됐다. 지난 7월 27일 밤 <뉴스데스크>의 ‘조작방송’ 파문 때문이다. 당일 밤 <뉴스데스크>는 SNS를 통해 2012년 런던 올림픽 열기를 전한다는 순서에서, 사실은 MBC 사무실에 미리 대기시켜 놓은 본사 직원들의 모습이었는데도 마치 서울의 한 기업체 사무실에 모인 시민들인 것처럼 태연하게 시청자를 속였다.

“시청자 두렵다”는 건 거짓말이었다.

“오직 두려운 건 시청자 뿐”이라고 했다는 김재철의 언급이 얼마나 새빨간 거짓말이었는지를 확인시켜준 MBC 역사상 유례를 찾기 힘든 뉴스의 ‘상황 조작’이었다. 뿐만 아니라 “어떤 프로그램도 시 청취자를 오도할 가능성이 있는 방법을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MBC의 ‘방송제작 가이드라인’과 “MBC의 시사 보도 프로그램은 그 주제나 소재를 막론하고 취재 내용의 정확성과 진실성을 추구하는 것을 최우선 원칙으로 한다”는 시사 보도프로그램 제작 준칙의 정확성 의무조항을 정면으로 위반한 폭거였다. 인터넷과 트위터에는 어제 하루 종일 ‘김재철 MBC’의 양심 불량과 도덕성 상실을 규탄하는 여론이 들끓었다. ‘뉴스데스크 조작방송’은 한동안 실시간 뉴스 검색어 1위를 차지했고 인터넷 언론은 물론 주요 신문들까지도 관련 사실을 일제히 보도하면서 어처구니없는 ‘조작 방송’을 규탄했다.

‘실무자 실수’라며 ‘조작파문’ 축소 급급

김재철 측은 이처럼 MBC의 얼굴 격인 <뉴스데스크>의 공신력을 땅에 떨어뜨린 잘못을 저질렀으면서도, 관련 사실을 축소함으로써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과 같은 떳떳하지 못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언론 인터뷰를 통해 ‘조작 방송’이 있었던 점은 사실상 시인했지만 있을 수 없는 잘못을 실무진의 실수로 축소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황용구 보도국장은 어제 (7월 31일) 한 인터넷 언론과의 통화에서 "실무 선에서 '보도의 엄중함' 같은 것들을, 기술적인 실수를 하지 않았나 싶다"며 '실수'를 인정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황 국장은 "해당 뉴스는 뉴 미디어국에서 제작했다"면서 "재발하지 않도록 저희(보도본부)가 철저히 잘 관리하도록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실무자의 실수로 사태를 축소해버린 김재철 측은 전체 시청자를 우롱한 ‘조작 방송’에 대해 어제 밤 뉴스데스크에서 단 한 마디 사과도 하지 않는 극도의 후안무치한 태도를 보였다.

‘실수’아닌 의도적‘상황조작’가능성 높아

관계자들의 증언과 <뉴스데스크>의 제작 관행을 종합하면 ‘실무자의 실수’ 때문에 일어난 일이란 김재철 측의 변명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거짓말에 불과하다. 문제의 보도는 권재홍, 배현진 두 앵커가 스튜디오에 출연한 가운데 사전 녹화됐다. 누군가가 본사 6층의 뉴 미디어국 사무실을 서울의 한 기업체 사무실로 태연하게 속이고 본사 직원들을 시민들로 둔갑시켜 대거 동원하는 등 사전에 치밀하게 ‘조작방송’을 준비하지 않고서는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이란 뜻이다. 뉴미디어 뉴스 국이 제작의 책임을 진 소관부서이긴 했지만 문제의 화면에 직원들이 대거 등장하고 있었다는 점에서 앵커로 출연한 권재홍 보도본부장은 사전에 조작된 상황이었음을 충분히 알았을 가능성이 높다.

사전 녹화였기 때문에 잘못을 바로잡을 시간이 충분했다는 점도 의도적이고 고의적인 ‘조작’이었을 가능성에 더욱 무게를 싣게 한다. 사전 녹화 물을 사전에 검토했어야할 책임자인 최기화 뉴스데스크 편집담당 부국장과 문호철 편집 1부장은 ‘조작’ 논란에 휘말린 제작물이 여과 없이 방영된 사태에 대한 엄중한 책임을 결코 면할 수 없다. 알고서도 묵인했다면 있을 수 없는 일을 저지른 것이며 몰랐다면 편집의 최종 책임자로서 중대한 직무 소홀과 해태에 해당하기 때문이다.

시청자께 사과하고 관련자 문책해야

특히 권재홍, 최기화, 문호철 3사람이 지난 5월 17일 밤 <뉴스데스크>의 악명 높은 ‘허리’ 우드 왜곡 보도의 책임자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조작 파문’은 결코 간과할 수 없는 중대 사태임이 분명하다. 조합은 회사가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올림픽 방송’을 MBC 역사상 유례없는 ‘조작 파문’으로 얼룩지게 한 책임자들인 권재홍 보도본부장, 황용구 보도국장, 최기화 부국장, 윤영무 뉴미디어 국장, 문호철 편집 1부장을 즉각 엄중히 문책하고 징계할 것을 요구한다. 시청자들에게 머리 숙여 사과하고 사태의 경위와 진상을 명명백백하게 조사해 재발 방지책을 마련할 것도 촉구한다. 두 번이나 ‘조작 방송’ 파문의 당사자가 된 권재홍 보도본부장은 단 하루라도 MBC 뉴스의 얼굴인 메인 뉴스 앵커 자리와 기자들의 취재를 지휘할 보도 사령탑에 머무를 자격이 없다. 조합은 김재철 측이 이들에 대한 문책 요구를 묵살하거나 미온적으로 대처할 경우 구성원들의 뜻을 모아 이 들을 징계하기 위한 인사위원회 개최를 공식 요구할 것이다.

by MBC노동조합 2012.08.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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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철 측,  뉴스데스크  '조작방송'  파문 축소 시도

"권재홍 보도본부장 등 관련자 전원 엄중 문책해야"

 

사상 초유 방송작가 연대투쟁,  김재철 정조준

방송작가협회, 전 장르 망라 전면 대응 결의

 

2면

김재철, 폭력 악명 자자한 용역깡패  MBC에 투입

3월 5일 회사 곳곳 어슬렁거리던 괴한들 정체 확인

 

"김재철은 모든 방송작가의 '공적(公敵) 1호' "

방송작가 연대투쟁 들불처럼 번져, 최고 수위 투쟁도 거론

 

김재철 일당, <PD수첩> 해고 작가 블랙리스트 작성

김현종 지시로 사진, 이름 담은 리스트 작성 출입 통제

 

MBC 보도국입니까? 감옥입니까?

 

*첨부파일을 확인하세요*


총파업특보 126호.pdf



 

by MBC노동조합 2012.08.0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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