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MBC노동조합 2012.06.05 11:56
  • Favicon of http://www.facebook.com/profile.php?id=100002067493171 BlogIcon 박성순 2012.06.05 23:12 ADDR EDIT/DEL REPLY

    30년전 최우철 아나운서가 방송하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마봉춘 힘 내라!

  • BlogIcon ㅇㅇㅇ 2012.06.06 13:28 ADDR EDIT/DEL REPLY

    비노조들의 순수한 동참이 아니라 승리를 눈앞에 둔 노조에게 밥그릇 청탁하기위한 숟가락얹기로 밖에 안보이는데?

  • 최정혜 2012.06.07 14:43 ADDR EDIT/DEL REPLY

    뉴스는 항상 엠비씨만 봤었는데 요즘엔 그냥 sbs 나 kbs 봐요. 이젠 mbc 뉴스를 제일 믿을 수 없거든요. 꼭 바른 언론이 되어주세요. 멀리서 많은 사람들이 응원하고 있습니다 .

김재철 구속 수사를 촉구하는 100만명 서명 운동이 점점 더 열기를 더하고 있다. 지난달 말 서명 운동 초기 하루 2-3천명 수준이던 서명 인원은 어제 하루 1만명을 훌쩍 넘었다. 여기에 18개 지역사도 전국적으로 김재철 구속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어 서명 인원은 조합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인터넷으로 참여할 수 있느냐는 시민들의 문의도 끊이지 않아 조합은 홈페이지 (http://saveourmbc.com)에 서명 용지를 PDF 파일로 올렸고, 이를 다운받아 서명한 뒤 팩스로 보내는 시민들도 점점 늘고 있다. 조합은 이 같은 시민들의 참여 열기를 감안해 서명운동 인원과 장소를 더 늘리고 인터넷 참여를 위한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by MBC노동조합 2012.06.05 11:45
  • BlogIcon 장수한 2012.06.05 15:34 ADDR EDIT/DEL REPLY

    팩스는 어딜로???

  • 힘내세요!! 2012.06.06 14:38 ADDR EDIT/DEL REPLY

    MBC 노동조합 팩스 02-782-0135 로 보내주시면 된답니다. 잡아가라는 김재철 사장은 안잡아가고 노조집행부 영장 재청구라니ㅠㅠ

  • BlogIcon 김양현 2012.06.06 17:41 ADDR EDIT/DEL REPLY

    서명용지 어디 있어요?

  • 쏘쏘 2012.06.07 17:11 ADDR EDIT/DEL REPLY

    저도 어제 서명했습니다. 반드시 이길 거라 믿고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힘내세요!! 2012.06.08 17:45 ADDR EDIT/DEL REPLY

    저기 앞에 6월 4일자에 올리신 파업뉴스 글에 서명용지가 있습니다.

최일구 김수진 조합원 ‘1인 시위’ 스타트

김재철 퇴진과 해직기자 복직의 염원을 담은 보도부문 조합원들의 ‘릴레이 1인 시위’가 어제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시작됐다. 첫 주자는 앵커 출신인 최일구-김수진 조합원. 30도가 넘는 뙤약볕 아래 두 전직 앵커들은 “김재철 권재홍 이진숙 Out” “해고 기자 살려내라”는 구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시민들 앞에 섰다. 두 앵커의 얼굴을 알아본 시민들은 음료수를 건네거나 힘내라는 말로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포털사이트 연관 검색어로 ‘눈물’이라는 단어가 뜰 만큼 파업 이후 의외로 많은 눈물을 보였던 최일구 조합원은 이날도 간간이 눈시울을 붉혔다. 그는 붉게 충혈된 눈으로 “MBC에 아직도 후배들의 올곧은 정신을 지키고자 하는 선배들이 더 많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1인 시위의 선봉 역할을 맡은 소감을 밝혔다. 또 “선배로서 해고된 박성호 이용마 기자를 위해 구명운동을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MBC 로비에 앉아 있는 대신 대한민국의 한복판 광화문에서 시민에게 이 상황을 알리고 싶었다"며 시민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지난 주말 사측으로부터 대기발령 조치를 받은 김수진 조합원은 “노조 활동이 부족한 내게는 오히려 부끄러웠던 소식”이라며 “다른 선배들과 동기, 후배들보다 노조 활동을 더 열심히 했나 다시 되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달 째 이어지고 있는 프로듀서 조합원들의 ‘릴레이 1인 시위’에서는 어제 박진경-이재석 예능PD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카메라기자 조합원들도 오는 7일부터 양동암 영상기자회장을 시작으로 릴레이 시위에 동참할 예정이다. 이로써 방송 제작의 최일선에서 뛰던 PD와 기자들의 ‘쌍끌이 시위’는 매일 광화문 광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공정 방송 회복, 김재철 퇴진을 위한 동력을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by MBC노동조합 2012.06.05 11:43
  • BlogIcon 이혜란 2012.06.05 14:37 ADDR EDIT/DEL REPLY

    국민들은 다 그대들 편입니다! 끝까지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BlogIcon 박미경 2012.06.08 10:57 ADDR EDIT/DEL REPLY

    국민들은 그대들 편 입니다 ...222
    더운날씨에 힘내시고 ... 아자아자 화이팅.!!!!!!!!!

이른바 ‘권재홍 충격’ 허위보도 사건과 관련해 사측이 시청자 비평에까지 재갈을 물리고 나섰다. 사측은 어제(4일) MBC 시청자비평 프로그램인 <TV속의 TV>에 출연해 ‘권재홍 앵커 사건’을 다루려던 시청자평가원에게 ‘방송 불가’를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MBC 시청자평가원을 맡고 있는 김경환 교수(상지대 언론광고학부)는 “이번 주 금요일 방송예정인 <TV속의 TV>에서 권재홍 앵커 관련 보도를 비평하겠다고 하자 제작진이 그런 내용으로는 방송이 안 된다고 전해왔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이번 시청자비평에서 ‘만약 뉴스가 거짓이라면 담당하는 보도국장, 보도본부장, 사장이 책임을 져야한다’는 견해를 피력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사측은 ‘노조와 서로 얘기가 됐다’ ‘노조의 태도가 톤 다운 됐다’는 등 사실을 왜곡하면서까지 김 교수의 시청자 비평을 결국 무마시켰고, 관련 내용은 녹화조차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대해 <TV속의 TV>의 제작을 책임지는 외주제작국의 담당간부는 “김 교수의 시청자비평 내용을 보고받고 적합하지 않으니 (김 교수에게) 고쳐달라고 했는데 고치지 않았다”며 불가피한 조치였다고 주장했다. 이 간부는 “(권재홍 앵커 관련 보도를) 톱으로 보도한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정도로 쓰는 건 어떻겠냐고 했더니, (김 교수가) 하나도 못 빼겠다고 하더라”며 “본인이 싫어서 못하겠다는데..(어쩌겠는가)”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시청자 평가원은 방송법에 근거해 생겨난 제도로 시청자를 대신해 MBC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 개진을 하도록 권한을 부여받고 있는 만큼 사측의 ‘방송 불가’ 결정은 시청자 주권을 심각하게 침해할 소지가 크다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김재철에 책임’ 시청자위원 사퇴

김재철 체제에 대한 시청자 대표들의 문제 제기는 이 뿐만이 아니다. 지난달 말에는 방송법에 근거해 설치된 MBC 시청자위원회의 위원이 사퇴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MBC 시청자위원인 성동규 교수(중앙대 신문방송학부)는 “공인으로서 김재철 사장에 대해, 팩트일 수도 아닐 수도 있지만 그 정도의 문제제기가 있으면 그에 대한 책임도 져야할 부분이 있는데 안 되고 있다”며 사퇴 배경을 설명했다. 성 교수는 또 “다른 시청자위원들도 다들 책임감을 느끼고 계신다”고 전하기도 했다. 성 교수는 지난 달 “김재철 사장은 비리 의혹이 제기된 만큼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하며 노조도 시청자를 위해 복귀해야 한다”는 취지의 편지를 사측에 이메일로 보낸 뒤 시청자 위원직을 사퇴했다. 공교롭게도 성 교수의 사퇴서가 제출된 직후 지난달 25일로 예정돼있던 시청자위원회는 개최 사흘 전 서면 회의로 대체됐다.

MBC시청자위원회는 사퇴한 성교수를 포함해 각계각층의 사회대표 1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임기는 1년이다. 김재철은 지난 2월 이후 시청자위원회 회의 석상에 일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다.

by MBC노동조합 2012.06.05 11:39
  • BlogIcon 이연숙 2012.06.08 00:45 ADDR EDIT/DEL REPLY

    MBC 파업에 대한 기사 찾기가 힘들군요...그만큼 이 쥐새끼정권이 언론을 장악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정말 길고도 긴 힘든 길을 가시는 군요... 마음속으로 응원은 하는데 정작 도와드릴 수 없는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서 참 답답합니다... 정말 저런 쓰레기같은 김재철 사장을 불순한 의도로 낙하산 인사 조치한 쥐새끼도 어이가 없고, 그래도 치졸한 방법으로 저 자리를 지키고 있는 쓰레기 김재철 사장도 참 어이가 없습니다...

  • BlogIcon 유지수 2012.06.08 04:16 ADDR EDIT/DEL REPLY

    김경환교수님 성동규교수님 시청자주권을 지켜주시려는 노력 고맙고 존경합니다. 껍데기뿐인 TV속의TV. 권재홍씨가 아무렇지 않은 얼굴로 카메라를, 지켜보고있는 우리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며 뉴스기사를 읽는 모습을 보니 참 대단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에게 묻고 싶습니다. 양심이라는 것이 그대에게 존재합니까?

“‘샤넬’을‘구찌’로 진술 조작 주도”

2005년 초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구찌 핸드백 사건’의 숨겨진 진실이 이상호 기자의 양심선언을 통해 폭로됐다. ‘구찌백 사건’은 당시 강성주 보도국장과 MBC의 보도제작 프로그램 ‘신강균의 사실은’ 프로그램의 제작 담당자들이 SBS의 모기업인 (주)태영 측 변모 부회장으로부터 저녁식사를 대접받는 자리에서 명품 핸드백을 받은 사건을 말한다. MBC의 스테이션 이미지에 큰 오점을 남긴 이 사건으로 저녁 식사에 참석했던 당시 강성주 보도국장은 정직 3개월, 신강균 차장은 정직 2개월, 이상호 기자는 감봉 3개월의 중징계를 받았으며, 당시 한창 화제를 모으고 있었던 ‘신강균의 사실은’ 프로그램은 폐지됐다.

이상호 기자, “김재철이 허위진술 강요”

당시 ‘구찌백 사건’을 세상에 최초로 알렸던 이상호 기자는 “오늘 방송될 한 케이블방송 대담프로그램을 통해 당시 변 부회장이 건넨 핸드백은 1백만 원대 ‘구찌백’이 아니라, 5백만 원대 ‘샤넬백’이었다는 양심고백을 했다”고 밝혔다. 이상호 기자는 “그 사건은 고가의 명품 핸드백을 건넨 명백한 뇌물로비 사건이었는데, 회사 측은 이를 허위진술 강요 등으로 축소, 은폐하려했으며, 그 총지휘자는 당시 보도제작국장으로 재직 중이던 김재철”이라고 밝혔다. 이 기자는 “김재철 당시 보제국장은 진실을 확인하기는커녕 뇌물 로비사건을 단순 향응사건으로 축소하려 했으며, 이를 위해 고가의 ‘샤넬 핸드백’을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구찌 핸드백’으로 바꿔 허위 진술하도록 강요했다”고 설명했다.

“김재철이 사건 축소, ‘구찌백’둔갑”

이상호 기자의 양심선언을 통해, 사건의 파장을 축소하려고 ‘샤넬 백’을 ‘구찌 백’으로 둔갑시키는 등, 태연히 후배를 상대로 진술 조작까지 강요했던 김재철의 범죄적 행태가 드러났다.

이 기자에 따르면, 당시 ‘신강균의 사실은’을 통해 (주)태영이 계열사인 SBS를 앞세워 영업을 한 정황이 연속 보도되자, (주)태영 측이 추가보도를 막기 위해 로비를 벌이는 과정에서 신강균 차장을 통해 문제의 저녁자리를 마련했으며, 태영측은 세 사람에게 샤넬백을 건넸다. 이상호 기자는 바로 이튿날 우편으로 샤넬백을 태영 측에 돌려준데 반해, 당시 강성주 보도국장은 신강균 차장을 통해 반환을 지시했지만 신 차장이 따르지 않았다는 게 이 기자가 밝힌 사건의 골자다.

이 기자는 “뇌물로비 사건의 축소와 은폐, 책임 떠넘기기의 장본인으로,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김재철은 즉각 사장 자리에서 물러나야하며, 사죄와 함께 당시 사건에 대한 재조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호 기자는 MBC C&I의 인터넷방송 <손바닥TV>에서 ‘손바닥뉴스’의 취재와 진행을 맡아오다, 지난 4월 전영배가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 직후 석연치 않은 이유로 ‘손바닥뉴스’가 폐지되면서 현재 <손바닥TV>의 광고영업을 맡고 있다.

by MBC노동조합 2012.06.0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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